구글에서 만든 인공지능 챗봇 바드(BARD)

최근 챗GPT의 등장으로 들썩들썩합니다. 챗GPT는 잘 아시다시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챗봇으로, 우리가 챗봇에게 질문을 입력하면, 챗봇이 그 질문에 맞는 대답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 구글 바드 바로가기 : Bard (google.com)

 

구글 또한 인공지능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 개발을 진행해온 기업으로, 2023년 5월 인공지능 챗봇인 바드(BARD)의 실험 버전을 공개하였습니다. 구글 바드는 대화형 AI 또는 챗봇으로도 알려진 대형 언어 모델로, 사용자 질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훈련되었습니다.

 

바드는 구글 AI가 개발한 LaMDA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합니다. 책, 기사, 코드 및 기타 형태의 텍스트 데이터를 포함한 텍스트 및 코드의 대규모 데이터 세트에 대해 교육을 받습니다. 텍스트를 생성하고, 언어를 번역하고, 다양한 종류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작성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질문에 대답할 수 있습니다.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에 대해 교육을 받았으며 광범위한 프롬프트 및 질문에 응답하여 사람과 같은 텍스트를 전달하고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드는 사실적인 주제의 요약을 제공하거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Bard는 아직 개발중이지만, 앞으로 많은 종류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활용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1) 고객 서비스 : Bard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변하고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고객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교육 : 바드를 사용하여 맞춤형 교육 및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연구 : 바드는 연구를 수행하고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가설을 생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4) 창의성 : 바드는 이야기, 시, 대본을 작성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